· 최종편집 : 2019.1.15 화 16:58
gz, 모델
> 뉴스 > 기획 | 훈련
     
타고난 문제견은 없다!훈육방법이 문제다.세번째이야기
우리 개는 구멍파기 달인견-스트레스견 대처방법
2012년 10월 27일 (토) 18:48:17 대서특필 7774461@naver.com

도시에서는 많지 않겠지만 정원이나 현관 앞에서 개를 키우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런 가정에서는 구멍파기 달인이 곧잘 출몰합니다.

사실 구멍파기에는 중대한 문제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현관 앞에 개집을 설치해둔 경우,자택주변과 개집주변은 어떤 상태인가요? 자동차가 심하게 오가는 도로변이거나 아이들의 왕래가 잦은 통학로인가요? 혹은 장사를 하고 있거나, 집 주변에 사람의 출입이 잦은 집은 아닌가요? 자동차의 모습이나 그 소리, 사람이나 그 발소리, 택배의 짐차 등 옥외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실내보다 외적인 자극이 많습니다. 필연적으로 개가 받는 스트레스가 커지죠. 개의 구멍파기는 본능이긴 해도 사람에게 키워지고 정기적으로 먹이를 받아먹는 애완견은 구멍을 파서 그곳에 먹을것을 채워 저장 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구멍을 파는 행동은 스트레스의 배출구라 볼 수 있습니다.

정원에서 키우는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는 운동효과도 있고 넓은 곳을 좋아할거란 생각에 풀어 키운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개는 원래 좁은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정원에는 개집을 설치해서 그곳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세요. 정원 주변을 살펴보고 많은 사람들이나 차가 지나다니는 정원에서는 개가 평안하게 지낼 수 없습니다. 그 공간 내에서도 가장 자극을 덜 받는 곳으로 개집을 이동 시키세요. 이동 시킬 수 없다면 울타리를 쳐주거나 눈가리개를 해주는등 최대한 사적인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어느 쪽 이 되었든 간에 개가`자신은 보호받고 있다'라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해 주세요. 정신적으로 안정되면 구멍파기를 그만 둘 것입니다.

개가 구멍을 팟을 경우에는 큰 소리로 꾸짖거나 더욱이 체벌을 가해서는 안 됩니다. 파헤친 광경을 보더라도 무시로 일관하고,언성을 높인다면 주인이 응원한다고 착각하고 행동이 악화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반응하지 마세요. 파헤친 구멍은 개가 보지 않을 때 몰래 메워버리는 것이 올바른 대처법 입니다.

-참고 문헌-

우리개가 달라졌어요.-후지이 사토시

대서특필의 다른기사 보기  
ⓒ 월간GZ (http://www.ipe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취재요청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길 61 성도빌딩 309호 | 대표전화 02-2057-9274 | 팩스 02-3462-0560 | 긴급연락처 010-6245-3718
Copyright 2011 월간GZ.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j3718@naver.com